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본문

  • 수강신청 1600-8990
  • 학습지원 1600-2772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장학후기

최우수상 김★숙님
"보육교사 도전! 포기하지 않은 꾸준함이 만든 값진 결과"
  • 자기소개 및 수상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이왕 하는 공부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유비온 학점은행제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출석만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수강과 토론 , 생각해보기, 중간·기말고사, 과제까지 모든 과정에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가정과 학업을 함께 하다 보니 때론 쉽지 않은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덕분에, 1학기 성적 우수자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았다는 사실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라는 뿌듯함이 저에게는 더 큰 의미로 남은 것 같습니다.

  • 학점은행제 수강동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동 발달과 교육에 관심이 커졌고, 전문성을 갖춘 보육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정과 학업을 조화롭게 병행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은 학점은행제가 저에게 더 맞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유비온은 온라인 학습 환경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수업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주말에 열리는 대면 수업에도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면 수업에 참석하여 교수님과 학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 나의 학습방법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거창한 비법보다는 ‘작은 습관을 꾸준히 이어간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학습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방법을 나누고 싶습니다.

    1) 강의는 제때 듣기
    강의를 미루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학습 효과도 떨어질 수 있어, 저는 미리 계획한 요일과 시간에 맞춰 꼭 강의를 듣도록 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땐 메모장을 두고, 중요한 개념이나 인상 깊은 설명을 간단히 적어 두었습니다. 시험 준비할 때 이 메모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2) 토론과 ‘생각해보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처음에는 과제처럼 느껴졌지만, 점차 제 생각의 폭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내용은 교안을 다시 찾아보고, 필요하면 인터넷 자료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동 발달 주제를 다룰 때는 제 아이의 성장과 연결해 작성해 보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학문과 실생활이 연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3) 시험 준비는 요약 중심으로
    중간·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모든 내용을 외우기보다는, 교수님이 강의에서 자주 강조하신 내용이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요약 노트를 여러 번 읽으면서 흐름을 익혔는데, 덕분에 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효율적으로 답을 쓸 수 있었습니다.

    4) 과제물 작성 방법
    과제가 오픈되면 가장 먼저 주제를 선정한 뒤,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할지 사전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습니다. 글의 구조는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순으로 구성하되 단순히 이론만 나열하지 않고,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함께 연결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글에 진정성을 더해주었고, 학습 효과 또한 한층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료를 참고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명확히 표기했으며, 개인적인 의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논문이나 기사에서 근거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유비온은 강의의 질이 높고, 교수님들 설명이 실제 현장 경험과 연결되어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 지원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과제나 시험 일정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었고, 궁금한 점을 물었을 때도 빠르게 답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에 있었던 대면 수업에서는 교수님, 학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기타 하고 싶은 말

    이번 최우수상은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았다’라는 의미를 넘어, 보육교사라는 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서,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갖춘 보육교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 학습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공부하다 힘들고 지칠 때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라는 점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